문재인 대통령 ‘지역 경제 활성화’ 새해 첫 투어 울산서 시작 ‘울산 수소생태계 구축’ 선언… 정부정책에 중요한 역할 기대 조선해양플랜트硏 설립 긍정 검토… 경제 활력 되찾는 계기로 조선시대 임금의 행차를 거둥(擧動)이라고 한다. 한자어로는 거동이지만 읽기는 거둥으로 읽는다. 거둥은 여러 가지 목적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임금의 권위를 세우고 민심을 파악하고 정치적 입지를 다지면서도 지방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에는 숙종이 교지에서 “백성들이 억울함을 품고 있어도 그들이 신원을
한동영 전 시의원이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협위원장에 결정된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발 빠르게 차기 지방선거에 시동을 걸었다. 한 전 의원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인적쇄신과 조직혁신으로 국민 대
“시민삶 위해 일하는 의회상 정립 진정한 ‘민의의 전당’ 향해 노력” ■ 신년 인터뷰 -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꾸준한 공부·연구로 의원 개개인 자질 향상 노력 감시·견제·대안 제시 등 의회 본기능에 더욱 충실 현장의회 통해 시민 목소리 더 가까이서 청취·반영 작년 의정활동 ‘80점’ 자평…의정비 인상 논란, 많은 깨달음 여·야 협력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의회 만들어나갈 것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은 새해엔 시민의 삶을 챙겨 일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황 의장은 올해 울산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
울산시의회는 29일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당초예산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펼쳐 예산의 신중한 편성을 주문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행정지원국 출연금 추경, 당초예산에 대해 의원들은 울산인재육성재단 운영에 따른 출연금 정산, 만족도 조사 등
울산시의회 공무국외여행심사 위원에 시의원들이 포함돼 ‘의원 셀프심사’라는 지적에 따라 규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정’에 따르면 시의원들이 해외연수 시 반드시 국외여행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돼 있다. 규정을 들여다보면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는 7명 이내로 하고 의장이 위촉하며 시의원이 아닌 자가 과반수가 돼야 하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도록 돼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시의원이 최대 3명까지 심사위원회 위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28일 동구 방어진농협 3층 강당에서 동구지역 당원대상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당원교육은 조경태(부산 사하을) 국회의원이 “난민법 폐지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펼쳤으며 울산시선관위 서범석 주무관이 ‘정당과 당원의
울산시의회는 28일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당초예산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이어갔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복지여성국에 대한 추경과 당초예산과 함께 2019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사회복지기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신
울산시의회 안도영(사진) 의원은 28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 삼산 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삼산공영주차장의 지하 증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울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디자인 거리
노동당 울산시당은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 다양성 가로막는 소수정당 봉쇄제도 폐지를 촉구했다. 시당은 “한국의 선거제도는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로 그동안 거대 보수 양당이 독과점 정치 질서를 구축하는 배경이 됐고 다양한 정치 세력의 등장과 발전
울산시의회 의정비를 ‘2년 동결, 2년 인상’으로 결정해 논란이 일었던 울산시의회가 시민여론을 받아들여 전국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4년 동결’로 마침표를 찍었다.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시의회는 앞으로 4년간 의정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관리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표창자는 단체인 동구바른선거시민모임과 임미화(울산시바른선거모임), 최아현(울산방송)씨를 비롯해 선거사무보조원인
울산시의회는 27일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당초예산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부산경전철이 송정역까지 연장 운행될 경우 철도도 대중교통의 일환으로 보고 적자운임 보전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시민안전실 소관
“초등돌봄교실을 저녁돌봄교실로 확대하고 전문인력 증원과 함께 주민센터에서도 운영을 할 필요가 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사진) 의원은 27일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서면을 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초등돌봄교실의 정착을 위해 저녁돌봄교실을 확대 편성해야 하고
자유한국당이 더민주당 소속 중·남구청장을 상대로 검찰 수사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울산시당이 "정치적 외압을 중단하라"고 맞대응하면서 여야 정당이 정치적 공세를 펼치며 대립각을 세웠다. 더민주 울산시당 중구·남구갑·남구을 지역위원장들은 2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민생현안 예산심의를 앞두고 터무니없는 행정 발목잡기를 당장 중단하고 주민 혈세를 볼모로 한 사법부 정치적 외압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남구청장이 검찰 조사를 받고 중구청장이 한국당 울산시당으로부터 고소를
고래축제, 산업문화축제, 바다의 날 축제 등 성격 및 시행 시기가 비슷한 축제들은 내실화 및 관광객의 외형 확대를 위해 상호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울산시의회는 26일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당초예산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행정
울산시의회 손종학(사진) 의원은 26일 기획조정실 예산심의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쉬운 예산서는 시민의 권리인만큼 알기 쉬운 예산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손 의원은 “1,271 페이지에 달하는 두껍고 무거운 책자 속에 3조 6,000여억 원이
이채익(남구갑·사진) 의원은 울산 남구 신정평화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청년몰 3차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장 및 상점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점포와 공용공간, 기반시설 등을
더민주당 울산시당 당원들과 시민들이 시의회 의정비 인상결정에 대해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또 지역 정당들도 인상안 반대 기자회견과 논평을 통해 시의회를 압박했다. 황세영 의장은 2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9년과 2020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신성수)는 25일 북구 달곡캠프에서 워크숍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신성수 위원장을 비롯해 시당 각 지역위원회별 다문화위원장 및 위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신 위원장은 “세계화, 국제화라는 경제 질서 속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 강석구)은 지난 24일 시당 대 회의실에서 6개 상설위원회 중 5개 상설위원장을 임명하고 고문 및 자문위원, 부위원장, 특별위원회, 대변인 등 27명을 인선했다. 시당 상임고문으로 장정수 전 울산시 도시국장, 시당 부위원장으로 이상용